2010년 02월 08일
1위한번 내준게 뭐 대수라고?
여기저기 글을 많이 읽어봤다...
블로그 글도 많이 읽어봤고 여기저기 악플다는 소원들에 대한 공격성 글도 많이 읽었다..
그중에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니네는 맨날 1위하면서 2AM한번 1위한거 가지고 뭐 그리 쌩난리를 치느냐 이런이야기였다.
물론 맞는 말일수도 있다.
실제로 2AM의 경우 만년2인자쯤으로 인식돼오다가 이제야 1위를 거머쥐었고 소시는 일단 나오면 1위는 꼭 하니까..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래서 더욱 1위를 내어준게 아쉬워서 소원들이 더 난리이지 싶다.
일단 가장큰것은 2008년과는 확연히 다른 소시의 위상이다.
작년 한해를 거의 휩쓸다시피했고 시상식도 MAMA를 제외하면 전부 휩쓸었다.
이런상태에서 나온 정규2집 앨범이다.
이건 1위를 못하면 '못할수도 있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도 못하냐'가 돼버린 상황이다.
언젠가 부터 음원사이트 올킬은 당연해야하고 못하면 소시이제 끝났네 하락세네 이런이야기가 나오는거다.
어제 인가에서 뮤티즌송이 2AM에게 돌아가고서 가장처음 난 기사제목이 뭔지 아는가?
바로 '2AM 소녀시대 제치고 뮤티즌송 수상' 이런식의 제목이었다.
이러다 보니 소시가 1위를 못하면 가장 피곤해지는것은 소원들이다.
왜 피곤하냐고?
실드치러 다녀야 하니까;
사실 소시팬이 되기전에 나는 아이돌 팬질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 '실드'라는 용어를 이해못했었다.
하지만 소시팬이 되고 나니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팬도 많지만 워낙 안티도 많은 소시이기에 평소에도 악플이 굉장히 많다.
특히 많은곳이 네이트 쪽인데 이번에 뮤티즌송을 못타면서 더 많아졌다.
실제로 소원을 말해봐 당시에 투애니원에게 뮤뱅에서 계속지면서 가장 많이 들린말이 '소원을 말해봐 망했네' 이다.
하지만 정말로 망했을까?
객관적인수치로도 절대로 망한 앨범이 아니며 파급력 인지도로 봤을때도 절대 망한앨범이 아니다.
하지만 1위를 못했기에(하긴했지만 뮤뱅은1번 인가는2번) 안티들에게는 그냥 망한앨범이다.
팬들은 이런거 실드치러다니기가 싫은거다.
소시가 너무 커버려서 정작 소시 자신들은 1위에 연연하지 않지만 그렇기때문에 팬들은 1위에 더욱 연연하게 되는것같다.
# by | 2010/02/08 15:19 | 기타 이것저것 | 트랙백 | 덧글(7)



